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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다이어리] 대련에서 상해까지 드라이브-.- 10월1일은 중국의 60주년 국경절이라서...그리고 추석이 겹쳐서 10월1일부터 8일까지 휴식합니다. 저는 2일날 상해에서 대련으로 뱅기 타고 출발해서, 대련에서 며칠 있다가 상해로 출발 할 예정인데, 대련에 있는 차를 끌고 와야 해서..일단 대련에서 연태까지 배로 이동한 후, 연태에서 상해까지 운전해서 가야 합니다. 구글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거의 1000키로미터나 되는 거리라고 합니다. 그 사이에 몇개 성(한국의 도와 같은 개념)을 거쳐서 상해에 도착하게 됩니다. 제가 또 완전 길치라서 할수 없이 GPS도 하나 장만해야 한다는-.- 연태, 청도,소주 등 도시에 아는 친구가 있지만, 시간상 관계로 주로 연태에서 한명, 청도에서 한명 만나고 소주는..시간 봐서 친구를 불러낼가 말가 고민중입니다.. 거의 .. 더보기
언니~운전 조심하시지! 잼난 동영상들.. 더보기
[일기]중국에서 운전한다는 것은... 가끔 한국에서 대련으로 출장 오든가 여행 오시는 분들을 만나면, 주말에 차를 렌트해서 놀러 다니면 좋겠다고들 하신다. 제가 얼마전부터 운전한 후 부터 느낀바로는, 절대 말리고 싶다. 중국에서 운전한다는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중앙선 넘어오고, 신호등 지키지 않고(차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속도 빠르고 등등. 어떻게 보면 매일마다 운전하는 자체가 전쟁이다. 차를 피할 줄 알아야 하고, 차를 급히 멈출줄도 알아야 하고~ 참 배울것이 많은것 같다. 운전하다보면, 신호등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나 차나 아주 짜증날 때 있다. 하지만 참아야 한다. 그리고 이런 것에 습관되어야 한다. 아님 사람 마음이 급해지고 짜증나기 시작하면 기분도 좋지 않아서 더러 차 사고가 날 수 있기때문이다. 혹시라도, 중국에 오셔서 차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