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사진]대련 Yidian Cafe(Yidian 커피숍) 제가 운영하고 있는 대련라이프닷넷에 두번이나 소개했던 커피숍인데, 정작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커피숍 측에 소개 자료 부탁해서 블로그에 업데이트만 했었는데, 이번에 대련에 설쉬러 오면서 QQ모임(8명 참가)에서 1차는 훠궈 먹고 2차는 이 커피숍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대련 Gao er ji road(高尔基路)의 낡은 건물에 위치한 Yidian Cafe는 디자인 관련 일을 하든 분이 오픈한 커피숍입니다. 처음에는 회원제로 운영되다가 나중에는 완전 오픈된 커피숍으로 변신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커피숍이 있는 거리는 일제시대에 건축된 낡은 건물이 위주인데 설날 이후로 이 낡은 건물들이 차츰 살아지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설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가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워낙 커피숍을 좋아해서요~~ 대련의 .. 더보기
[사진]소주에서의 커피 한잔 지난 소주(蘇州)행에서 발견한 아주 괜찮은 북카페인데 이름은 老書蟲(늙은 책벌레?ㅋㅋ)이라고 합니다. 소주 시내에서 지도 보면서 자전거 타고 이리저리 돌아 다녔어요.잠깐 들려서 커피 한잔했어요~ 언제부터 간다던 소주를 아무런 계획없이 떠나게 되었습니다. 별로 큰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편하게 구경 잘 하고 온것 같네요. 여행후기는 언제부터 올린다면서 아직까지..ㅠㅠㅠ 이 귀찮음이란... 더보기
[일기] 요즘... 1.목요일이 나의 음력 생일이다..어렸을 때부터 생일을 음력으로 쉬고 있다. 내가 생각해도 기억하기 힘들듯 하다..기분 좋은 것은 바로 생일날 두주일전부터 수속을 밟고 있는 차를 가질 수 있었다..점심에 기분 좋아서 차를 꺼내고, 회사까지 운전했다. 저녁에도 퇴근 시간에 혼자 차를 끌고 집까지..-.- 지금 생각해봐도 난 참 겁이 없는것 같다. 2년전에 운전면허를 딴 후 차를 10월초에 하루에 두시간씩 이틀만 연습한 후 그날이 첨이였다. 2. 방금 취업에 관한 뉴스를 보니, 앞으로 취업하기가 참 더욱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왜냐 하면 요즘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아서... 3. 방금 TNC의 창원님과 꼬날님의 블로그 글을 보고, 영어는 참 언제까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앞으로 영어 공부 계속 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