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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밖의 풍경 버스안에서 밖으로 바라 본 풍경.(중국 운남에서) 더보기
[사진] 여행에서의 즐거움은 친구 사귀는것~ 위 사진은 운남 샹그릴라현(縣)에 도착해서 티벳문화를 알기 위해서 공연을 보고, 티벳음식도 맛보고 하는 코스였습니다. 사진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중국 참대곰의 고향인 사천성 사람들도 있고, 북경에서 온 사람도 있습니다. 소문 그대로 사천에서는 미녀가 많다는 말이 맞더군요.. 위의 사진은 쑤허라는 곳의 한 여관에서 찍은 사진인데, 우연하게 찍힌 사진입니다. 왼쪽의 여자분은 대리(大理)에서부터 알게 되어서 리쟝(한국에서는 보통 리장이라고 하는데 사실 중국어 발음은 리쨩입니다)근처의 쑤허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중간의 남자분은 상하이에서 놀러 온 여행객~ 도시에서 살다보면, 이래저래 친구를 알게 되지만 여행에서 알게 된 친구는 참 편하게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직업이 무엇인지, 어느곳의 사람인지, 이름이 무엇인지.. 더보기
중국 씨탕(西塘서당) 여행기 지난번의 포스팅-씨탕(西塘)나들이에서 밝혔듯이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1박2일로 씨탕을 다녀왔습니다. 교통: 상하이 기차역근처의 장거리 버스역(터미널)에서 씨탕으로 가는 버스표를 구입, 씨탕 직통 버스가 마땅한 시간대에 없다면 嘉善으로 가는 버스표를 끊어도 됩니다. 嘉善에 도착한 후 택시가격을 30원정도에 흥정해서 씨탕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버스 티켓은 32위안정도. 길이 막히지 않는다면 1시간반정도 소요됨. 호텔: 씨탕이라는 곳은 천년이나 되는 고대 건물로 구성되었기때문에, 고급적인 호텔같은거는 없고, 여관같은것이 있는데, 중국어로는 客棧이라고 합니다. 평일에는 100여위안 하는데 주말에는 200위안 정도 합니다. 저희들이 묵었던 방은 280위안 하는 3인실..개인적으로 水阁人家라는 여관을 추.. 더보기
[사진]씨탕(西塘)나들이 주말에 친구들한테 끌려서 절강성의 수상도시인, 천년의 역사를 가진 씨탕(西塘 서당)을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상하이에서 버스로 1시간반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비록 운남성의 려강이나 대리등과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볼만했던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씨탕지역의 주민들이 아주 친절했습니다. 길을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고 합니다^^. 더보기
[사진] 아미타불 운남 라쓰하이에서... 언제부터인가 이런 사진을 좋아했습니다.. 아직은 젊었기에..이런 행동을 할수 있지만 나이가 좀 더 들면..못하겠죠?ㅠㅠ 더보기
[사진]샹그릴라 Shangri-La 이번 운남(Yunnan) 여행은저로 하여금 참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한 여행인것 같습니다. 상세한 여행기는 곧 올리겠지만, 일단 맛보기로 샹그릴라에서 찍은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더보기
[사진]IKEA 주말에 친구랑 대련에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는 IKEA에 다녀왔습니다. IKEA가 선택한 다섯번째 도시가 바로 대련입니다. 큰 도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련에서 체인점을 오픈 한 점이 다 이유가 있겠죠~ 일단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쁘게 세팅해놓은 가구들.. 단~가격은 싸지 않다는 점. 더 많은 IKEA사진은 Flickr로~ 더보기
[사진]여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그리고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이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 세상은 아름다우며,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 더보기
[사진] 맥도날드 보통 다른 나라에서는 맥도날드가 KFC보다 매출이 높다던데, 오직 중국에서는 맥도날드 보다 KFC의 매출이 더 높다고 하네요~ 회사 근처에 맥도날드가 생긴지 좀 오래 됩니다. 아침을 먹지 못하고 출근 한 직장인들이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점심을 여기서 해결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더보기
[사진] 길...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 진다. - 이외수의 중에서 - 더보기
[사진]오랜만에 필림 사진 내가 처음으로 구입한 카메라가 바로 MINOLTA 필림 카메라이다. 좀 힘들게 알바해서 구매한 카메라. 서랍안의 이 필림 카메라안에는 아직 찍다가 남은 필림이 있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몇장 찍어서 필림을 인화하기로 했다. 근 3년만에 필림 사진을 인화 해보는것 같았다.(사진기 부모님이 잠깐 사용해본적이 있음) 인화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한시간. 그래서 사진관 옆의 별다방에 가서 책 좀 보았다. 책에 쭉 빠져서 두시간 후에야 사진 찾으러 갔다. 비록 필림 사진기로 찍은 사진은 포토샵 처리 안되지만, 그대로 찍혀서 나오는 사진 자체가 좋다. 2009년3월7일 대련 개발구 더보기
[사진] 대련 성해 광장 근처에서... 대련 성해광장은 자주 가는데, 근처에 있는 이 곳은 처음 가보네요. 반짝반짝 하는데 가볼만 한곳. 더보기
[사진] 생일 지금 애들은 참 행복한것 같습니다. 생일이 되면 캐익은 기본이고, 용돈도 받을 수 있고~ 제가 어렸을 때는 과자 하나면 사주면 신이 나서,펄펄 뛰었는데... 더보기
[사진]노래시합 장소에서... 얼마전에 회사에서 노래시합을 했습니다. 당연히 저는 응원하러 갔었죠~ 다른거는 몰라도, 노래 잘 하는 사람들은 참 부럽습니다. -.- 노력하면 다 된다고 하지만, 노래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수한 노래실력은 타고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부럽습니다.ㅠㅠ 비록 노래는 못하지만, 노래시합을 구경하든가 혹은 노래를 듣기는 무지 좋아하는 1인입니다. 노래 시합 시작하기 전에 동료들이랑 셀카 놀이~(노래시합 사진은 많이 찍었으나, 저의 개인적인 블로그에 올리기는 좀 그렇고 해서...) 저의 팀에서 3팀이 참가했는데, 한 팀이 2등을 했습니다. 작년에도 2등..언제 1등 하나? 더보기
[사진]기차 기차라고 하면..바로 떠오르는 것이 어릴적에... 친척이 사는 한 마을에 기차가 지나가곤 하는데... 기차가 지나갈 때 옆에 서 있으면 날려 갈가? 하는 유치한 생각에 기차가 지나갈 때 옆에 서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기차가 제가 있는 곳으로 증기를 뿜더군요%% 지나가던 기차가 물을 뿜으니..저랑 친구들 피하느라고..피했는데..옷은 다 젖었고...ㅎㅎ잼있던 시절이었습니다. 후기: 이 추운 날에..회사의 사진 동아리에서 출사가 있었습니다. 회사의 동료들도 찍고, 한 학교에 있는 기차도 찍고..점심에는 맛있는 샤브샤브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얘기중에, 요즘 경기상황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