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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일날 상해에서 대련으로 뱅기 타고 출발해서, 대련에서 며칠 있다가 상해로 출발 할 예정인데, 대련에 있는 차를 끌고 와야 해서..일단 대련에서 연태까지 배로 이동한 후, 연태에서 상해까지 운전해서 가야 합니다. 구글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거의 1000키로미터나 되는 거리라고 합니다. 그 사이에 몇개 성(한국의 도와 같은 개념)을 거쳐서 상해에 도착하게 됩니다. 제가 또 완전 길치라서 할수 없이 GPS도 하나 장만해야 한다는-.-
거의 12시간 운전해야 한다고 하니..-.- 혼자 피곤하면 청도의 친구 꼬셔서 같이 상해까지 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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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 꼭 성공하시길.^^
한국에서 1000km면 서울<->부산 왕복하는거리네요.. 거의 10시간.켁
와 정말 대장정이고, 부러운 여정이네요. 난통으로 바로 쏘신후 새로 놓아진 다리를 건너는게 더 가깝긴 할거 같네요. 장거리 운전 조심하시고 쉬엄쉬업 가세요^^
생각만 해도 운전이 피곤할 것 같네요. 일단 국경절 10월3일이나 4일 저녁으로 저녁식사 예약합니다. 명월관에 가서 곱창구이에다 소주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ㅋㅋ
와, 부럽습니다. 저는 연길에서 상해까지 기차로 가본적은 있었는데, 차로 가는것도 재밌겠지요. ~ 요즘 상해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다시 가보고싶은 도시~ ^^ 부디, 사고없이 도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요즘은 뱅기보다..기차를 타고 여행하는것이 더욱 즐거운것 같습니다.시간만 너무 길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