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여행기

상해를 다녀왔습니다. 이전부터 너무나 가고 싶었던 곳이라서..무척 기대를 했습니다. 진작 가보니 정말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도시였습니다. 아래는 저가 3박4일동안 있으면서 느낀점입니다.

1. 도시가 큽니다. 상해시는 경제중심인만큼 정말 큽니다. 포동,포서 등등으로 구분 됩니다.

2. 높은 빌딩이 많습니다. 찐모빌딩,동방명주 등을 대표로 아주 높은 건물들이 많습니다.

3. 교통이 발달 되였습니다. 지하철은 서울의 지하철 못지 않게 좋습니다. 공공뻐스가 거의 모두 에어콘도 있고..

4. 이쁜 아가씨들이 많습니다. ㅎㅎ 사실입니다.

5. 확실한 국제적인 도시 분위기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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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를 정말 잘 가길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껏 저가 살고 있는 도시 대련이 최고의 도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상해는 젊은 사람들이 살기에 괜찮은것 같습니다. 기회도 많고 경쟁도 심하고, 하지만 노인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을듯~~

상해 사람들은 보통 좀 냉정한것 같습니다. 길을 물어도 잘 알려주지 않고~~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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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저가 찍은 사진 몇장 보여드리겠습니다.

짝퉁시계~ 대략 50원 인민폐로

짝퉁시장 , 한국사람이 제일 많다는...

택시- 상해에서 생산한 독일차, 폭스바겐

동방명주

상해 포동 경치

중국 지방 음식

이것도 중국 지방음식

Yu Yuan이라는 옛 건물, 주로 보석시장

이것도 Yu Yuan

Yu Yuan정문

버스

포서의 경치

젊었을때 많이 다녀와야 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은 기회가 된다면 홍콩을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