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뉴스 美 올림픽 육상팀, 大連에서 최종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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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일일뉴스(4월1일)] 美 올림픽 육상팀, 大連에서 최종 훈련 

전화 : 0411-8253-0051~3   편집 : 백인기 차장   이메일 : ingi@kotra.or.kr

2008년 4월 1일(화)  KOTRA대련한국무역관  인터넷 카페 : http://cafe.naver.com/kotrad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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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란 단어는 아름다운 말이다

한 해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 또 작게는 하루의 시작

시작이란 단어에는 무한한 희망이 담겨있다

지금 바라보고 있는 새 달력은 나에게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를 강하게 전해주고 있다. 나는 아직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하루를 바쁘게 준비하며

준비하며 살아가는 한 나는 언제나 청춘일 수 있다.

- 출처 : 이강촌의 <쌍무지개 뜨는 마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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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뉴스>

美 올림픽 육상팀, 大連에서 최종 훈련

대련시 체육국은 미국 육상팀이 최종 합숙 훈련지로 대련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미국팀(선수, 코치, 관계자 등 약 200명)은 8월 1일부터 약 20일간 대련를 거점으로 북경 올림픽 최종 합숙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미국측은 지난해 대련을 방문,  현지 시찰, 식사 메뉴 및 식품의 안전성 점검은 물론 트레이닝 기자재 품평도 완료하였다.

남방항공, 大連 경유 일본 노선 증편

중 국 남방 항공은, 대련 경유 일본의 각 도시로 연결되는 노선을 대폭 증편하였다.  금년 여름의 정기 운항을 대폭 증가시킬 계획인데 이는 포화에 가까운 도쿄, 오사카 노선은 물론 기타 노선도 운항 편수를 늘릴 계획이다. 증편 노선에 투입되는 기종은 모두 최신 단거리용 여객기 A330―200형이다. 

◇대련~후쿠오카 : 주 1회 증편으로 매일 운항

◇대련~간사이 : 주말 2편 왕복 증편으로 주 5회 왕복

◇대련~토야마도 : 주 1회 왕복 증편으로 주 4회 왕복

남방항공에서는, 국제선 이외도, 대련~북경 노선을 증편 하는 등 화북·동북의 공항을 활용한 노선망 확장을 적극 추진중이다.

長春客車, 3.6억 유로 수주

長春軌度客車이 중동에서 3억 6천만 유로로 역대 최고 금액으로 차량을 수주했다.  수주 차량은 지하철 차량 455대, 2층 객차 160대이며 기술 양도도 포함되었다.

中國北車集團의 지난해 수출액은 U$6억, 수출지는 40개국에 이른다. 지금까지 디젤 차량 264량, 철도 객차 1,408량, 지하철 차량 432량, 화물 차량 2,805량등을 수주하였다.

長春 자동차 공원, 2010년 개장 목표

창춘시의 자동차를 테마로 한 시민 공원「長春國際汽車公園」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주변 녹지, 도시공원 부분은 이미 완성되었으며 향후 자동차 박물관 등 관련 시설을 정비하여 201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 공원은 長春汽車産業開發區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간선도로인 동풍대가의 남쪽, 97만 평방 미터를 이용해 건설한다.

금 년은 1억 5,000만元을 투자하여 園內 도로와 인공연못·하천을 정비할 계획이다. 공원내 주요 시설인 자동차 박물관에는 4억元을 투자하여 높이 80미터, 총면적 1만 6,000평방미터에 자동차의 역사나 변천, 문화 등의 자료도 전시한다.

요녕성 1~2월 무역 19.4% 증가

심양 해관에 따르면 요녕성의 1~2월의 무역 총액은 작년 동기대비 19.4% 증가한 U$98억을 기록하였다. 이중 수출은 11.5% 늘어난 U$55억 4천만, 수입은 31.4% 증가한 U$42억 6천만이었다.

무역 상대국은 일본이 총 U$20억 4천만으로 수위를 차지하였고 증가율은19.6%에 달하였고, 다음은 유럽연합(EU)으로 8.5% 늘어난 U$13억 7천만을 달성하였다.

北京市, 중도 퇴직시 미소진 유급휴가 금전 보상

북 경시 노동사회보장국 관계자는 노동자의 연차 유급 휴가 취득에 관해, 노동 계약기간 도중 퇴직시에도, 미사용 유급 휴가는 근무 기간에 의해 금전적인 보상을 부여해야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보상 방법이나 그 산출 방법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국 무원은 지난해 말, 유급 휴가 미소진시 고용자측이 금전적 보상을 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시킨 규정「職工帶薪年次休暇暫定規定」을 발표했다. 그러나  중도 퇴직 노동자의 유급휴가에 대해 고용자측이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라는  관련 규정은 현재 조정중이다.

中, 비자 발급 엄격화, 멀티 비자 발급 정지

중 국이 일부 사증(비자)에 대한 발급 제한을 강화하고 있다. 아직 관련 당국의 정식 통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우선 해외에서의 멀티 비자 발급이 전면 정지되었다. 지난 3월 31일 현재 해외에서 신청 가능한 비자는 유학(X) 비자등을 제외한 기본적으로 30일 체재만 가능한 관광(L) 비자, 방문(F) 비자만 진행되고 있다. 이 외 홍콩에서는 취업(Z) 비자의 발급 정지도 확인되고 있어 기업체의 인원 이동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 자 발급 정지의 기간이나 대상 지역, 목적 등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 일부 지역에서 F 멀티 비자의 기한이 신청보다 큰폭으로 단축된 형태로 발급되거나  上海, 北京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25세 이하의 신규 졸업자에게는 Z비자의 발급이 인정받지 못한 케이스가 확인되는 등, 종래에 비해 각종 비자의 취득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도 밝혀지고 있다.

이번 발급 정지에 대해 북경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외국인의 빈번한 출입이나 장기 체재에 일정한 제한을 마련하는 것으로, 치안 유지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견해도 있다.

중국 100대 유통업, 國美 1위  

- 大連大商集團 5위 -

중 국 연쇄 경영 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중국의 체인점 매출액 톱 100개사중 가전제품 양판 업체인 國美電器가 전년대비 18％증가한 매출액 1,023억 5천만元으로 1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榮樂電器에 이어, 화북 지역 대기업인 大中電器 매수 성공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 다음으로는 百聯集團, 蘇寧電器, 華潤萬家, 大連大商集團이 지난해와 다름없이 순위를 유지하였다. 톱 100개사의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1조 22억元.

업 종별로는 톱 30개사에 5개사가 랭크된 가전양판이 호조를 보였고 그외 백화점, 슈퍼마켓, 외식산업등도 매출액이 증가하였다. 외자기업으로는 6위에 프랑스 까르푸, 11위에 中國百勝餐飮集團(피자헛 운영), 13위에 美 월마트, 18위에 말레이지아계 백화점(百盛)등이 포함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