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중국 뉴스 5월27일-대련 1분기 GDP, 16.8% 증가

반응형
오늘도 메일로 받은 중국 뉴스를 전합니다.^^


<일일뉴스>

대련 항만 화물, 1~4월 15.6% 증가


대련시 통계국에 의하면, 연해 항만의 1~4월 화물 취급량이 7,783만 6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 이 중 대외 무역 화물은 10.3% 늘어난 2,840만 톤. 컨테이너 취급량은 25.1% 증가한 136만 8,000 TEU(20피트 표준 컨테이너 환산).


한편, 대련주수자국제공항의 여객수는 19.9% 증가한 227만 1천명에 달했음.


大連, 도시철도 2기구간 6월 시운전

- 개발구~금주구간 7개역으로 연결 -  


대련시 중심부와 경제기술개발구를 연결하는 도시 철도 3호선 2기 구간이 6월말 시운전에 돌입함. 2기는 개발구에서 금주구(金州區)를 7개역으로 연결하며,  전체 길이는 14.3Km임. 전 노선은 고가(高架)로 건설되었으며 개발구 경전철역에서 51역, 금주구 동산로, 승리로 등을 통과함.


대련시는 3호선을 여순구(旅順區)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을 지난해 발표하였음.




한국 노루표 페인트, 꽝조우에 자동차 도료 합작


한국의 노루포페인트는, 자회사(DPI 홀딩스 HK)를 통해서 꽝조우의 도료 전문 회사, 福田 實業有限公司와 합작회사「廣州福田納路塗料有限公司」를 설립.

합작회사는, 약 60개소에 달하는 福田實業의 거점을 활용, 중국 전역에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의 생산·판매를 추진할 계획임.


SKT-Sohu,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한국의 SKTelecom(SKT)와 중국 포털 사이트 수호(sohu)가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를 체결, 운영 시스템이나 기술 등 전면적인 협력 강화를 예정.


양 사는 향후, 업무면에서 협력이나 자원의 공유에서 인터넷 관련 플랫폼 설립에 의한 중국과 한국 양국간의 문화 교류나 발전등도 진행할 방침임.


대우 캐피탈, 중국 리스 시장 진출


한국 대우 캐피탈은 심양시에서 遼寧能源投資(集團)有限責任公司와 합작으로 리스회사 설립 계약 체결, 출자액은 U$1천만불로, 양사가 절반씩 투자.


대우 캐피탈은 7월부터 합작회사를 통해서 에너지 절전 장치나 장치의 리스 사업을 전개할 예정.

中 기업 6월부터 PDP 생산


중국 기업인 南京華顯高科有限公司에서 6월에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생산 라인이 가동될 전망임. 생산능력은 초기 연간 PDP 12만장에서 2010년 에는 100만장으로 확대할 예정, 총 1억5천만元  투자.


수요가 급증하는 북경 올림픽 전에 동 PDP를 채용한 플라스마 TV가 시장에 투입될 계획으로 이는 지금까지 PDP 핵심 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중국 시장에 큰 전환기가  될 것임.


南京華顯高科有限公司 2006년 南京高新技術經濟開發總公司, 南京雄猫電子, 東南大學등이 합계 5,000만元을 출자, 설립하였고 일본, 한국 기업과 다른 중국 독자 기술을 가진 것으로 평가됨.


中, 소맥분 최저 구매가격 인상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밀의 최저 구매 가격을 인상.


조정 후의 최저 구매 가격은 흰색 밀로 500그램당 0.77원, 빨강 밀·혼합보리로 0.72원/500g으로, 각각 작년부터 0.05원, 0.03원 상승. 밀의 주산지인 河北, 江蘇, 安徽, 山東, 河南, 湖北의 6개성이 대상임.


중국에서는 최근 밀가격의 상승, 유가 상승에 따른 운송비의 증가 뿐만 아니라  소맥분 메이커의 비축량 증가 움직임으로 소맥분 가격이 상승세임. 업계 관계자는, 이번 인상 조치로「소맥분의 코스트가 8% 상승」할 것으로 예측.


상무부, 농산품 대규모 수입 체크


상무부는, 국내 수요가 급증하는 농산품의 대규모 수입에 대해 중국 내수 가격의 안정을 위해 사전 보고를 제도화할 방침.  원유, 동광석 등 주요 상품 수입에 대해서는 연내에 일부에서 시험 도입.


수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수입품에 대해서는 신용 융자도 실시하며, 수출 분야는 노동 집약형 산업 관련 기업의 고급화나 국제 인증의 취득을 지원할 방침.


中 對아시아 수입액, 2012년 U$2조 초과

중국 상무부는 향후 5년 이내에 중국의 아시아로부터의 수입액이 U$2조을 넘을 것으로 예측. 상무부 발표에 의하면, 2007년의 동남아시아으로부터의 수입 총액은 U$4,600억으로 수입 총액의 48% 차지. 반면 ASEAN으로부터의 수입액수은 U$1,089억 기록.


中, 세계 경쟁력 17위


스위스의 비지니스 스쿨 IMD가 매년 발표하는 2008년 세계 경쟁력 랭킹중 중국이 17위를 차지. 2007년의 15위에서 2계단 하락하였지만 최근의 상승 기조는 유지.


중국의 랭킹이 하락한 원인은 국내 물가상승, 발전에 수반하는 환경보호 코스트의 증가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中, 미국 국채 U$4,906억불 보유


중국의 미국 국채보유고가, 금년 3월말 기준 U$4,906억 기록하였음.  중국의 미국 국채보유액은 금년 1월 U$4,926억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2월에 감소했지만, 3월에 재차 증가.


외국의 미국 국채 보유고는 U$2조 5,196억에 달하며,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19.5%로, 일본에 이어 2위임.


日 코에이, 대련 자회사 해산  

일본 가정용 게임 소프트웨어 대기업인 코에이는 대련에 설립한 자회사「大連光榮軟件有限公司」를 해산한다고 발표. 동사는 글로벌 시장 개척을 목표로 온라인 게임의 서포트 서비스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5년 8월 설립되었음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