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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영화 아바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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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D영화를 처음 본것은 지난번의 Up(업)이라는 영화인데, 제가 소문에만 듣던 영화-아바타를 보지 못했다고 하니 이번에 만나면 꼭 <아바타>를 보여주겠다고 해서 드디어 가서 보았습니다. 이 동생은 이번이 세번째 아바타를 보는 입장이라서 옆에서 잠깐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바타라는 영화를 보고 싶었던 이유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타이타닉>영화의 감독의 작품, 그리고 3D영화, 주위 평가가 아주 좋았다는 점 등등 인것 같습니다.

영화 이야기 줄거리도 재미있었지만, 3D효과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 제가 3D영화를 많이 보지 못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효과는 아주 짱이었습니다^^ 글로는 어떻게 제가 느낀것을 표현하기 너무 부족한것 같네요. 아직 보지 못했던 분이라면 현 세계 영화업계에서 매출 신기록을 세운 <아바타>를 한번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아직 보지 못한 분이 계신다면 아래 이야기 줄거리 내용 참고하세요.(출처 다음 영화)

인류의 마지막 희망, 행성 판도라!
이 곳을 정복하기 위한 ‘아바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우주의 미래가 걸린 거대한 운명이 그에게 찾아왔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로 향한다. 그 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Na’vi)’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임무 수행 중 ‘나비(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그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 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 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이 모든 운명을 손에 쥔 제이크의 선택은?



** 아바타(Avatar)
아바타는 인간과 판도라 행성의 토착민 나비(Na’vi)의 DNA를 결합해 만든 새로운 하이브리드 생명체. 링크 머신을 통해 인간의 의식으로 아바타 몸체를 원격조종할 수 있다. 아바타는 나비(Na’vi)와 동일한 신체 조건을 가졌기 때문에 판도라 행성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 판도라(Pandora)
인류가 발견해낸 새로운 행성으로, 생명력이 넘치는 공간이다. 300m에 달하는 나무들이 우림을 이루고, 언옵타늄이라는 물질이 지닌 자기장 속성으로 인해 거대한 산들이 공중에 뜬 채 끊임없이 이동한다. 밤이 되면 판도라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내부의 화학반응을 통해 뿜어내는 형광빛으로 빛난다.

** 나비(Na’vi)
판도라의 토착민으로, 파란 피부, 3m가 넘는 신장, 뾰족한 귀, 긴 꼬리를 가졌다. 인간과 비슷한 지능을 지닌 이들은 동족 및 모든 생명체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으며 삶과 죽음을 비롯한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여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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