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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중국의 인터넷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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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에 네이버에 관한 글을 보고 저가 간단하게 중국의 인터넷 환경에 대해서 적어 볼려고 합니다. 사실 중국은 아직 사회주의 국가라보니 인터넷 사용상에서 많은 제한을 받습니다. 인터넷 속도를 벗어나서 네티즌들이 인터넷 하는데 제한이 있죠..즉 중국에서 정부와 공산당을 비방하는 글이 있으면 그 사이트는 닫아버리게 됩니다. 아무런 통보 없이 삭제하죠.. 이것이 중국의 현실입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개인 사이트를 만들든가 아니면 블로그를 만들으면 모두 정부에서 관리하는 기관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 만약 등록을 하지 않아서 발각되면 사이트 봉쇄하죠. 말로는 불량 사이트 차단을 위한 것이지만 사실은 일분 블로거나 혹은 사이트의 주인장의 언론을 공제하기 위한 것이죠.

네이버에서는 아마 어떤 측에서 통보를 줘서 베스트 댓글을 지울 수 있겠지만, 머 당연히 불합당하죠.네티즌은 발언권이 있는데.. 하지만 중국에 비교하면 너무나 행복한것을 잊지 마세요. 한국에서는 정부나 대통령에 대한 의견을 맘대로 말할수 있지만 중국에서는 힘든 현실입니다. 특히 블로그는 될수록이면 정치문제는 피하는것이 좋겠죠~

아직 중국에서는 사이트 가입하는데 주민번호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지역에서는 이제부터 반드시 주민번호 통해서 bbs에 회원가입할때 쓰이게 한다고 하네여..말로는 불량정보를 공제하기 위해서이다고 하지만..사실은 이 도시가 지난 6월1일날에 좋지 않은 일이 터져서 시민들이 거리에 나가서 반대 한 것을 네티즌이 사이트에 올리면서 퍼지자...모 기관에서 피해를 보고 인츰 실명제를 추진하는것 같습니다.현재 이 일때문에 Flickr사이트는 중국에서 방문을 할 수 있는데 사진을 볼 수 없습니다. 왜냐 하면 그 사건당시 네티즌이 사진을 이 사이트에 올렸는데 외국에서 관심을 받다 보니 아예 이 사이트를 중국에서 사진을 볼 수 없게 막아놓았습니다.

어느 나라이든지 언론의 절대 자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 글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날이 언제 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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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글을 쓴 목적은 어느 나라를 비방하려고 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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