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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밖의 풍경 버스안에서 밖으로 바라 본 풍경.(중국 운남에서) 더보기
[사진] 여행에서의 즐거움은 친구 사귀는것~ 위 사진은 운남 샹그릴라현(縣)에 도착해서 티벳문화를 알기 위해서 공연을 보고, 티벳음식도 맛보고 하는 코스였습니다. 사진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중국 참대곰의 고향인 사천성 사람들도 있고, 북경에서 온 사람도 있습니다. 소문 그대로 사천에서는 미녀가 많다는 말이 맞더군요.. 위의 사진은 쑤허라는 곳의 한 여관에서 찍은 사진인데, 우연하게 찍힌 사진입니다. 왼쪽의 여자분은 대리(大理)에서부터 알게 되어서 리쟝(한국에서는 보통 리장이라고 하는데 사실 중국어 발음은 리쨩입니다)근처의 쑤허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중간의 남자분은 상하이에서 놀러 온 여행객~ 도시에서 살다보면, 이래저래 친구를 알게 되지만 여행에서 알게 된 친구는 참 편하게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직업이 무엇인지, 어느곳의 사람인지, 이름이 무엇인지.. 더보기
[사진]씨탕(西塘)나들이 주말에 친구들한테 끌려서 절강성의 수상도시인, 천년의 역사를 가진 씨탕(西塘 서당)을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상하이에서 버스로 1시간반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비록 운남성의 려강이나 대리등과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볼만했던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씨탕지역의 주민들이 아주 친절했습니다. 길을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고 합니다^^. 더보기
[사진] 아미타불 운남 라쓰하이에서... 언제부터인가 이런 사진을 좋아했습니다.. 아직은 젊었기에..이런 행동을 할수 있지만 나이가 좀 더 들면..못하겠죠?ㅠㅠ 더보기
[사진]중국 운남 LaShiHai 습지 운남 여행에서 제일 즐겁게 놀았던 하루가 바로 려강(리쨩)에서 8KM 떨어진 라쓰이하이(LaShiHai)이라는 곳에서 보낸 하루입니다. 흰 구름과 땅이 붙은것처럼 보는 곳곳마다 절경인것 같았습니다. 150위안이면 옛날의 차마고도의 길을 따라 말을 타고 자연을 만끽하며 나시족의 민족문화를 요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배도 타게 됩니다. 더보기
[사진]샹그릴라 Shangri-La 이번 운남(Yunnan) 여행은저로 하여금 참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한 여행인것 같습니다. 상세한 여행기는 곧 올리겠지만, 일단 맛보기로 샹그릴라에서 찍은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더보기
[사진]대련 방송국 녹화 참가 얼마전에 대련 Hi-Tech지역에서 대련의 우수기업에 상을 준다고 하는데 대련 방송국에서 녹화가 있는데 제가 몸을 담고 있는 회사가 상을 받게 되는데, 저처럼 요즘 바쁘지 않은 사람들은 방송국에 관객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 해서..오늘 참가하고 왔습니다. 사실 난생 처음 방송국에 가봅니다. 근데 별로 흥분하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대련 지방 방송국이라, 평소에 티비를 잘 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녹화장에서 상을 주고 받고 등등, 여자 MC가 무지 이쁘다는것 빼고는 특히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후기: 중국에서는 5월1일 즉 국제 노동절을 공휴일로 1.2.3일 휴식하는데, 이에 맞서 하이테크 지역구가 18주년도 맞이할겸 이번의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10대기업에서 상을 받았는데, 그중 HP,IBM,Ac.. 더보기
[사진]IKEA 주말에 친구랑 대련에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는 IKEA에 다녀왔습니다. IKEA가 선택한 다섯번째 도시가 바로 대련입니다. 큰 도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련에서 체인점을 오픈 한 점이 다 이유가 있겠죠~ 일단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쁘게 세팅해놓은 가구들.. 단~가격은 싸지 않다는 점. 더 많은 IKEA사진은 Flickr로~ 더보기
[사진]여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그리고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이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 세상은 아름다우며,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 더보기
[사진] 사랑...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감싸안거든 그에게 온 몸을 내맡기라. 비록 그 날개 안에 숨은 칼이 그대를 상처 입힐지라도. 사랑이 그대에게 말할 때는 그 말을 신뢰하라. 비록 북풍이 정원을 폐허로 만들 듯 사랑의 목소리가 그대의 꿈을 뒤흔들어 놓을지라도. - 칼릴 지브란의《예언자》중에서 - 더보기
[사진] 맥도날드 보통 다른 나라에서는 맥도날드가 KFC보다 매출이 높다던데, 오직 중국에서는 맥도날드 보다 KFC의 매출이 더 높다고 하네요~ 회사 근처에 맥도날드가 생긴지 좀 오래 됩니다. 아침을 먹지 못하고 출근 한 직장인들이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점심을 여기서 해결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더보기
[사진] 길...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 진다. - 이외수의 중에서 - 더보기
[사진]오랜만에 필림 사진 내가 처음으로 구입한 카메라가 바로 MINOLTA 필림 카메라이다. 좀 힘들게 알바해서 구매한 카메라. 서랍안의 이 필림 카메라안에는 아직 찍다가 남은 필림이 있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몇장 찍어서 필림을 인화하기로 했다. 근 3년만에 필림 사진을 인화 해보는것 같았다.(사진기 부모님이 잠깐 사용해본적이 있음) 인화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한시간. 그래서 사진관 옆의 별다방에 가서 책 좀 보았다. 책에 쭉 빠져서 두시간 후에야 사진 찾으러 갔다. 비록 필림 사진기로 찍은 사진은 포토샵 처리 안되지만, 그대로 찍혀서 나오는 사진 자체가 좋다. 2009년3월7일 대련 개발구 더보기
[사진] 대련 성해 광장 근처에서... 대련 성해광장은 자주 가는데, 근처에 있는 이 곳은 처음 가보네요. 반짝반짝 하는데 가볼만 한곳. 더보기
[사진] 대련 야경 어제 저녁이 바로 보름이였죠..지난번의 야경 사진 올린 후 두번째로 찍는 대련 야경입니다. 같은 곳에서~ 광각 렌즈로 바꾸고 싶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