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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Local Business을 위해서 지인과 모텔을 찾아서 가격을 협상했습니다. 생각밖으로 좋은 가격으로 협상이 끝났습니다. 점심에 식당에서 매운탕을 먹고, 오후에는 회사의 아는 누나를 만나서 커피숍으로 향했습니다.
커피숍에서 회사에서 있은 이런 저런 일들을 말하고...그리고 개인적인 일..저가 정말 솔직한 말을 듣고 싶다면서, 저의 결점을 짚어서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딱 두가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듣고 보니..정말 딱 맞는 말이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결점들을 고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저는 사회에 발을 내놓은지 2년도 되지 않아서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경험도 부족하고 해서, 선배들한테서 조언도 많이 들을려고 합니다. 그러면 뭔가 조금 느끼고, 이런것도 있었구나 등등...항상 이런분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지난번에 누나(친척)가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너는 아직 어리니까, 안정한 직업이 있으면서도 여러가지로 체험해보는것도 좋다고...그러니 많은것들을 듣고, 보고 경험해보라는것이였습니다. 어제 만난 선배분도 그럽니다. 아직은 자신에 제일 적합한 직업이 어떤것인지 모르고 해서 여러가지로 해보다 보면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직업이 눈에 보일것이라면서...여러가지로 해보라는것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를 만난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키도 작고, 목소리도 쉰 목소리이고..그래서 외적으로는 정말 자신감이 없어했습니다. 어제 그 선배분이 저보고 지금 사회에서는 그런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남자는 특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자신감을 꼭 가지고...앞으로 키가 작고, 목소리가 이상하다는 말을 혼자서 절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당당하게 친구들앞에서..자신을 보이고..상처도 많이 받아봐야 나중에는 자그마한 상처에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면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자꾸 어제 대화했던 내용이 생각나네요..비록 전에 친구들도 저보고 여러번 말했지만, 충분히 더 멋질수 있다고....
암튼..너무 고맙네요...이 세상에 숨쉬게 할수 있다는것만으로도...
ps.사실..이런 일기를 저의 블로그에 올리면 학교의 선후배들이 볼수도 있고, 모르는 사람들도 볼수 있고..그래서 그냥 비공개로 할가(?) 고민하다가, 그냥 공개로 설정합니다. 아직은 사실 그대로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앞으로 차츰 채워가면 되니까..지금 현재가 부끄럽지 않고...자신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로 했기때문입니다.
사진은 지난번에 친구가 밥을 사는 날. 11명이 같이 먹었는데, 저 혼자서 다 먹었는것처럼 찍어서..ㅠㅠ
컨셉은 왕의 만찬? 돌멩이 피해서 달아남 -.-
커피숍에서 회사에서 있은 이런 저런 일들을 말하고...그리고 개인적인 일..저가 정말 솔직한 말을 듣고 싶다면서, 저의 결점을 짚어서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딱 두가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듣고 보니..정말 딱 맞는 말이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결점들을 고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저는 사회에 발을 내놓은지 2년도 되지 않아서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경험도 부족하고 해서, 선배들한테서 조언도 많이 들을려고 합니다. 그러면 뭔가 조금 느끼고, 이런것도 있었구나 등등...항상 이런분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지난번에 누나(친척)가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너는 아직 어리니까, 안정한 직업이 있으면서도 여러가지로 체험해보는것도 좋다고...그러니 많은것들을 듣고, 보고 경험해보라는것이였습니다. 어제 만난 선배분도 그럽니다. 아직은 자신에 제일 적합한 직업이 어떤것인지 모르고 해서 여러가지로 해보다 보면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직업이 눈에 보일것이라면서...여러가지로 해보라는것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를 만난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키도 작고, 목소리도 쉰 목소리이고..그래서 외적으로는 정말 자신감이 없어했습니다. 어제 그 선배분이 저보고 지금 사회에서는 그런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남자는 특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자신감을 꼭 가지고...앞으로 키가 작고, 목소리가 이상하다는 말을 혼자서 절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당당하게 친구들앞에서..자신을 보이고..상처도 많이 받아봐야 나중에는 자그마한 상처에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면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자꾸 어제 대화했던 내용이 생각나네요..비록 전에 친구들도 저보고 여러번 말했지만, 충분히 더 멋질수 있다고....
암튼..너무 고맙네요...이 세상에 숨쉬게 할수 있다는것만으로도...
ps.사실..이런 일기를 저의 블로그에 올리면 학교의 선후배들이 볼수도 있고, 모르는 사람들도 볼수 있고..그래서 그냥 비공개로 할가(?) 고민하다가, 그냥 공개로 설정합니다. 아직은 사실 그대로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앞으로 차츰 채워가면 되니까..지금 현재가 부끄럽지 않고...자신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로 했기때문입니다.
사진은 지난번에 친구가 밥을 사는 날. 11명이 같이 먹었는데, 저 혼자서 다 먹었는것처럼 찍어서..ㅠㅠ
컨셉은 왕의 만찬? 돌멩이 피해서 달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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