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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싼야(Sanya) 여행 사진 여행은 작년(2016년11월, 4박5일)에 다녀왔고 카메라 들고 갔지만 귀찮아서 몇장 찍지 않고, 편집도 하지 않음..이 귀찮이즘이란...한국에는 제주도가 있다면 중국에는 싼야가 있듯이...나름 아름다운 섬...11월에 갔는데도 살짝 더움..동남아 갈까 생각하다가 비행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것 같아서...상하이에서 싼야로..호텔은 쉐라톤에 묵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더보기
上海古漪园 상하이 고의원 주말에 다녀온 곳. 사람이 별로 많지 않고 입장료가 나름 저렴(12CNY)하네요. ​ 소개는 아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http://blog.naver.com/samleeph/220705041983 중국 상하이직할시 자딩구[嘉定區]의 난샹진[男翔鎭] 민주동가(民主東街)에 있는 정원이다. 명나라 만력제 때 허난통판[河南通判] 민사적(闵士籍)의 개인 정원으로,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원래는 기원(奇园)이라 불렀는데, 정원에 대나무가 많다 하여 《시경(詩經)》의 〈녹주이이(绿竹猗猗)〉라는 구절에서 이원[猗园, 의원]이라는 이름을 다시 붙였다고 한다. 민사적이 사망한 뒤 여러 사람을 거쳐 청나라 건륭제(乾隆帝) 때인 1746년 엽금(葉錦)이 매입하였다. 엽금은 이듬해 대규모 재건 및 증축 공사를 벌.. 더보기
중국 항주 천도호 千岛湖 주말에 2박3일로 항주에 있는 천도호(千岛湖)에 다녀왔습니다. 상해에서 버스로 갈때는 6시간, 돌아올때는 4시간이 걸렸습니다. 2박3일동안 날씨는 계속 흐렸지만 공기는 정말 좋더군요 ^^.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 순안현(淳安县) 경내에 있는 인공호수로 양강1호(两江一湖)인 푸춘장-신안장-천도호(富春江-新安江-千岛湖) 국가급중점풍경승성구를 구성하는 주요 부분이다. 천도호는 장강삼각주(长江三角洲)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항저우시(杭州市)의 뒤편 화원으로 칭해지고 있다. 천도호는 항저우로부터 129㎞, 황산(黄山)으로부터 140㎞ 거리에 위치하며 1959년 중국에서 첫 번째로 자체 설계하고 자체적으로 설비를 갖춘 대형 수력발전소인 신안장수력발전참(新安江水力发电站)의 저수댐을 건설하면서 형성된 인공호이다.. 더보기
사진- 중조(中朝) 변경 중국 연변에 출장을 갔다가, 중조(中朝) 변경 도시인 도문시에 중국과 북한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에서 도장을 찍고 왔습니다. 다리 맞은 켠은 북한(조선)이고, 다리의 절반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측의 관리인원이 따라 오더라구요. ▲ 보이는 건물은 중국측 건물 ▲ 맞은켠은 북한 땅. 망원경으로 보면 농사를 짓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그쪽의 분들은 잘 지내시는가요? 더보기
여행사진- 대리 (大理 ) 중국 서부지역, 운남성의 대리(따리)라는 곳에 여행갔었는데, 일부 사진.. 얼하이(洱海) 이라는 곳. 더보기
여행중에서...중국 운남 Yunnan 중국 운남성(Yunnan)은 두번째로 가게되었는데, 갈때마다 멋진 풍경에 감탄하고 합니다. 얼마전에 다녀왔던 루구후 (Lugu Lake) 라는 곳은 가는 길이 아주 험하지만( 버스로 8시간 이동해야 함), 가는 길의 경치는 너무 멋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버스안에서 이동중 찍은 한 컷. 더보기
그립다 바다 ~ 푸켓 2월초에 다시 찾았던 푸켓...그립다. 더보기
흐르는 물 YunTai Mountain 더보기
중국 소주 여행 사진 여행이라기보다 오랜만에 머리도 쉴겸 상해 주변 도시인 소주(수저우)시에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소주는 여러번 다녀왔었고 번마다 꼭 가는 곳이 평강로(平江路)라는 옛날 거리입니다. 분위기 좋은 커피숍도 많고해서 나름 즐겨 찾는 곳입니다. 나중에 커피숍 차리는것이 저의 소원입니다. 사진은 편집하지 않고 그냥 올립니다. 더보기
[사진]와인 지난 주에 친척분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옛날 이야기도 하고..즐겁게 보냈던 하루... 패밀리 파티한다고 얘기했더니, 와인 사업 하는 친구가 이태리 와인 두병을 선물.. 고맙다 친구야.. 더보기
[사진]상하이 야경 상하이도 이젠 겨울이 찾아왔네요. 사진은 포동 쩡따광장 근처입니다.카메라 업그레이드 이후 처음 찍어보는 야경 사진입니다. 삼각대를 들고 가지 않아서, 팔이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 더보기
[사진]Langkawi, Malaysia 올해 4월에 다녀왔던 Langkawi, 말레샤에 있는 작은 섬인데..여행객도 적고, 바다가 물이 너무 맑아서 참 좋았던 곳이에요. 물가도 비싸지 않고..며칠동안 참 즐겁게 놀았던 곳..혼자 떠나서, 섬에서 알게 된 친구들과 같이..참 좋은 추억이 있는 곳.. 더보기
[사진] 중국 무이산 Outing 회사에서 해년마다 outing을 가는데, 작년에는 하문, 올해에는 무이산에 갔어요..왕복 모두 기차를 타고 갔었는데, 회사 500여명이 여행 열차를 예약해서 출발했습니다. 전 열차에 모두 저의 회사 직원인듯 싶어요.. 편도에만 10시간..기차에서 포커하는 사람도 있고..저는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보았구요..무료로 떠나는 여행이라서..부담없이 잘 다녀왔습니다.ㅋ 무이산의 천유봉과 함께 최고의 명소로 손꼽히는 구곡계는 주자학을 집대성한 주희가 구곡의 아름다움에 빠져 무이구곡가(武夷九谷歌)를 지은 곳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아홉 번 돈다는 뜻의 구곡계는 굵은 대나무로 만든 뗏목(주파이)을 이용하여 둘러볼 수 있다. 뗏목은 6명의 고객이 앉을수 있다. 가격은 100위엔..팁 10위엔. 남은 사진은 다음에... 더보기
[사진]다시 가게 된 상하이 와이탄 작년 5월20일 이후 오랜만에 와이탄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북경에서 친구가 놀러와서 상하이 명승지인 와이탄으로 구경갔습니다. 더보기
[사진] 필림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상하이 주변 사실, 나름 몇년전부터 입문 DSLR카메라를 사서 사진을 찍는다고는 했지만, 발로 찍는지 손으로 찍는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마음에 드는 사진은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사진 동호회 같은곳에 가면 사진을 정말 잘 찍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 언제부터인지 필림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색감이 정말 좋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이미 생산을 중단한 카메라 기종들이었습니다. 그 중 미놀타 X-700이 나름 가격도 착하고 해서..눈팅하다가 토우보에서 중고 제품을 샀습니다. Kodak필림을 넣고 찍었는데, 몇장 중 두장만 건졌던 기억이 나요. 디지털 카메라 사용하다가 다시 필림으로 가니,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적응하려고 노력은 하는 중이다만... 그래서 얼마전에 상하이 주변에 국가급 삼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