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C2C사이트> 월마트+까르푸

중국 1월22일 늦은 소식 번역해드립니다..

중국 최대 c2c 전자상거래 사이트 토우보(www.taobao.com)가 전한 소식에 의하면 2007년에 거래 총액수는 433.1억RMB(중국화폐) 초과했다고 한다. 이 수자는 까르푸와 월마트가 중국내에서 판매한 수량의 합보다 많습니다. 중국의 제2의 종합 매장으로 불리우고 있다.

토우보왕은 2007년에는 인터넷 사용자수가 5300만명에 달하고 일당 IP방문자수는 900만을 넘었고 일인당 평균소비는 817RMB에 달했으며 2006년의 일인당 평균소비 563RMB에 비해서 45.1%의 증폭을 보였다.

토우보의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2003년 설립한 후부터 2007년말까지 총 400억RMB의 거래금액을 달성했는데 이는 단 4년만의 시간을 사용했다. 중국내의 판매금액을 보면 2005년은 월마트가 중국내에서 판매한 총액보다 많고 2006년에는 까르푸의 판매금액보다 많았으며 2007년에는 월마트와 까르푸의 판매금액을 합친것보다 많았다고 한다.

우의 내용은 아래 사이트 참고 했습니다.

http://www.ittime.com.cn/topnews/topnews_content.asp?aid=2945

보충 설명 드리자면 토우보왕은 현재 최대 B2B사이트 아리바바의 소속이며 중국내에서 eBay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사실 아리바바의 CEO 마윈이 토우보를 만든 원인중의 하나가 이베이가 B2B영역을 침범할 가바 방어수단으로 만들어놓은 사이트인데 현재는 이베이를 완전히 제치고 당당히 1등의 위치에 있고...이베이는 중국에서 완전히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