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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에겐 과연 애플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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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있는 친구가 급해서 나보고 노트북이 문제 생겼다고 한다.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대부분 시간을 윈도우xp와 함께 한다.요즘 윈도우 시스템이 너무 느려서 애를 먹는다고..그래서 어떤 방법이 없냐면서...
영국에서 다니는 학교가 예술 학교라보니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맥북을 사용한다는 것 ,그것도 맥북 프로를....학교의 도서관이든 전산실이든 모두 애플이라는 점..놀랐다. 싸지도 않은 맥북을 사용한다는 것이~
맥북은 학교에서 디자인 수업을 들을 때 사용하고 평시에는 윈도우 시스템으로 스위치해서 메신저도 하고 인터넷도 한다고 한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맥북에서도 윈도우 os를 설치했으리라고 생각한다. Macboy의 문장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다. 과연 나한테는 맥북이 필요하는걸가?

영국에 있는 친구가 현재 영국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맥북을 구입하면 할인해주고 그리고 아이팟도 공짜로 준다는 점. 저보고 필요하면 빨리 하나 사라면서~ 한참 생각했다. 애플의 제품을 하나라도 소유하고 싶지만 과연 필요한가?

나는 현재 회사에서 준 노트북 Thinkpad T61을 사용하고 있다. 개인 노트북은 역시 Thinkpad인데 좀 꾸진 R51이다.2년이 넘었건만 잘 돌아간다. 사실 저가 애플의 맥북을 구매하지 않는 원인은 돈보다도 필요없다는 점. 왜냐 하면 아직 인터넷 환경이 맥북을 사용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점. 인터넷 뱅킹은 대부분 맥북을 지원하지 않고, 많은 소프트웨어도 애플의 os를 지원하지 않아서~ 너무나 불편할것 같다.
사실 맥북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한 일주일동안 집에서 사용해보았는데 마우스부터 불편하다는 점. 새로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닌데.. 첨부터 쭉~ 윈도우 시스템을 사용하다가 애플의 맥북을 사용하니 애플의 os가 너무나 생소하다는 것.
사실 똑같은 사양에 애플의 컴퓨터가 타 브랜드의 컴퓨터보다 비싼것은 사실이다. 스타벅스에서도 맥북을 들고 윈도우 시스템으로 인터넷 서빙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좀 재미있는 사실이긴 하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비싼 애플을 사지 말고 타 브랜드의 노트북을 구매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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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을 구매하지 않는 원인도 금액때문이 아니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리버 mp3가 나의 요구를 만족시켜주기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나는 mp3플래이어는 베터리 교환이 가능해야 한다. 먼곳을 여행을 갈때도 베터리가 없으면 인차 바꾸는것도 가능하고 해야 하는데..하지만 아이팟처럼 충전해야 하는 앰피스리는 좀 먼가 부족한것 같다. 하지만 디자인이나 기능은 만족이다...이런 충동에 몇번이나 구입할가 고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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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유저..디자인성능이나 애플의 매력에 빠져서 구입하는 사람도 많을것 같으나 단지 비싸고 먼가 좀 멋있어 보이기에 구입하는 사람도 있을거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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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어쨌던 간에 자신이 좋아하면 끝이다..타인이 머라하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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