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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쿨하고 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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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세우면서 공부 해서 시험 준비했더니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어제는 일찍(?) 잤습니다. 12시쯤에..오늘 아침에 늦잠을 잤습니다..깨여나보니 11시더군요..일어나자 마자 역시 컴터 키고..메신저에 올랐는데..대학 동창 김모가 말을 걸어오더라구요..
........

친구 김모 says:
멋있는 남자.
친구 김모says:
나 좀 쿨하게 살고 싶다.
친구 김모says:
어떻게 살면 쿨하게 살지..
Jack Park says:
살고잇잖아
친구 김모 says:
쿨쿨쿨 하는 돼지처럼 쿨하게..
친구 김모 says:
쿨하게 못살고 있어.지금.
친구 김모 says:
ㅎㅎ
Jack Park says:
살다 보면 다 그래
친구 김모 says:
영감태기 같네!
......

사실 저도 그냥 단순히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인데 적지 않은 친구들이 열심히 산다, 쿨하게 산다, 멋있게 산다는 소리를 가끔 합니다. 겸손하는게 아니라, 저는 정말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을뿐입니다. 단지 애호가 있다면 블로깅을 좀 하고, 싸이에 사진을 자주 올리는 편입니다. 비록 아직은 기술이 약하지만 나중에 잘 찍을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별로 배우지도 않으면서 그냥 그런 기대를 걸고 사진을 찍습니다..
....
사실 어떻게 보면 누구나 다 쿨하게 살고 싶어하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나름대로의 쿨한 생활...항상 열정만 가지면 되지 않을가 싶네요..

주말이 제일 빨리 지나가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집에서 늦잠 자고 하루종일 컴퓨터 하거나 혹은 게임 혹은 티비보기 등등의 일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같은 김에 밖에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 사진도 찍고 헬스장도 한번 가보고, 영화나 보든가 혹은 바에 가든가..등등...자신이 어떻게 보내느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의 방식대로 한다면 반드시 필요한것이 있습니다. 돈! 입니다. 물론 어떤 항목을 하는가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돈이 드는것이 있겠지만..그래도 사진 찍으러 다니는것이 제일 돈이 적게 들것 같네요~ 친구를 모델로 삼아도 되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두 쿨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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