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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노트북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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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추천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는데, iF님께서 열심히 좋은 정보를 찾아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우선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꾸벅~~

저도 추천해주신 사양에서 선택할려고 했는데, 고가정책을 실시하는 ThinkPad라서 저가 원하는 가격으로 구입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점심 11시에 회사에서 떠나서, 전자제품을 파는 곳으로 급히 택시 타고 갔습니다. HP,SONY,THINKPAD등등 브랜드를 보다가, 소니 제품이 하나 정말 디자인이 이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6770원하더라구요. 그래픽카드도 좋고, CPU도 좋고..등등..그런데 결국은 발길이 THINKPAD 판매하는 제품으로 옮겼습니다. 이벤트 하는 R60i있었는데, 웹캠,컴퓨터 청소도구,가방, 마우스등등을 포함해서 6999원. 하마트면 다른 매점에서 7000여원주고 살번 했음..ㅠㅠ

소니는 디자인도 이쁘고, 그래픽 사양도 좋아서 마음이 끌렸지만, 그래서 저가 여태껏 사용해온 노트북이 씽크패드인지라...이 놈이 그냥 마음에 끌렸습니다.. 그래서 친척보고 전화 해서 이런 가격의 컴퓨터를 산다고 하니, 그래도 IBM브랜드를 알아서 흔쾌히 승낙하셨습니다. 일단 저의 카드로 지불하고...테스트 좀 해보고...셋팅 좀하고 급히 택시 타고 회사로 향했습니다. 오후 1시반에 매니저랑 미팅이 있어서..다행이 예약시간1분전에 도착..

어쨌든, 노트북을 이렇게 빨리 결정해서 구매한것은 처음입니다.. 비록 각종 리뷰를 참고하지 못한점도 아쉽지만, 그래도 사용하시는 분이 마음에 들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저녁에 친척집에 가서 노트북을 전달해야겠네요. 그 직원분이 오늘 마지막 출근이라서..식당에서 환송파티를 한다고 합니다..


점심도 못 먹었는데, 회사 옆의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라도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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