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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iPhone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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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번의 포스팅에 적었듯이 핸드폰을 잃어버렸습니다. 비록 그전에도 핸드폰을 바꾸고 싶었지만...암튼 오늘 친구의 형이 미국에서 가져온 아이폰iPhone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죽여줍니다!!

인터넷에서도 많이 보고, 리뷰도 많이 보았건만,직접 써보니 그 좋은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사실 저가 아이폰은 선택한 이유는 아래 몇가지입니다.

1. 인터넷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무지 좋아해서, 심심하면 블로그 구경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여러가지 뉴스도 접하고 합니다. 물론 검색도 많이 합니다..효과 좋습니다. 글씨가 작으면 두 손가락을 스크린에 터치한 후 두 손가락을 벌리면 글씨가 커집니다. 참 대단한 제품입니다.

2. 카메라
   저가 slr카메라가 있는데, 가끔은 너무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불편할 때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보니 효과가 괜찮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사진 몇장 찍는것은 좋겠다 싶어서 ...오후에 아이폰을 받고 찍어보니 효과 역시 만족입니다.

3. Screen
   전에 쓰던 핸드폰은 화면이 너무 작아서, 문서는 전혀 볼수 없더군요. 그래서 언젠가는 꼭 화면이 큰 핸드폰을 사서, 버스에서 문서도 보고, 동영상도 좀 볼 수 있는 제품을 원했습니다.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충분한 크기의 스크린입니다. 가로 세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4. 언어지원
   아시겠지만 , 저는 블로그도 한글, 중문을 위주로 많이 보기때문에, 스마트폰이라면 한글 및 중문 모두 지원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중문을 지원하면 한글 지원이 불가능하고, 반대로면 중문 지원이 불가능하고..글이 깨지는것이 골치 아팠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완벽히 지원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는 만족합니다. 앞으로 사용하면서 리뷰도 좀 써보겠습니다.
이젠 좀 애플빠가 왜 생겼는지 이해 갈것 같습니다.

 아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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