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출발 저가항공 사이트 정리 많은곳을 다녀보지 못했지만, 나름 항상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1인인지라, 가끔은 저가항공/특가항공 티켓을 둘러보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싼 티켓이 있으면 주문해서 떠나고 합니다. 아래는 제가 알고 있는 중국 출발 저가항공 사이트를 정리한것입니다. 참고로 사이트는 대부분이 중문이며 항공사 사이트는 영문이 있습니다. 1. 去哪儿网 Qunar.com (중국어)중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항공사의 티켓가격을 비교해주는 사이트인데, 아주 싼 티켓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 사이트에서 저가 항공권(대련-곤명 세금 포함 550CNY)을 구입해서 대련-곤명-대리-리강 등 곳을 즐겁게 놀다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PS: 티켓 검색해서 클릭하면 항공권 판매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2. 爱飞 www.aifei.com .. 더보기 항주 여행기- 맛있는 음식 맛보기 지난 8월22일,23일 1박2일동안 회사의 팀에서 상해 근처의 항주로 Team Building을 떠났습니다. 항주는 작년에 한번 가본터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다 돌았었기때문에... 이번의 항주해은 주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항주 정부에서 여행산업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일인당 200위안의 쿠폰을 무료로 제공해서 항주 도착하자마자 그것을 신청해서 음식점 혹은 여행지에서 사용했습니다. 항주의 유명한 음식점인 외할머니집(外婆家)와 楼外楼 모두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역시 유명한 식당인만큼 맛있었습니다. 여행객들로 줄을 서는 사람이 적지 않았습니다. 일단 팀으로 같이 이동하니, 심심하지 않고, 회식할 때 먹고 싶은것을 다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보기 중국 씨탕(西塘서당) 여행기 지난번의 포스팅-씨탕(西塘)나들이에서 밝혔듯이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1박2일로 씨탕을 다녀왔습니다. 교통: 상하이 기차역근처의 장거리 버스역(터미널)에서 씨탕으로 가는 버스표를 구입, 씨탕 직통 버스가 마땅한 시간대에 없다면 嘉善으로 가는 버스표를 끊어도 됩니다. 嘉善에 도착한 후 택시가격을 30원정도에 흥정해서 씨탕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버스 티켓은 32위안정도. 길이 막히지 않는다면 1시간반정도 소요됨. 호텔: 씨탕이라는 곳은 천년이나 되는 고대 건물로 구성되었기때문에, 고급적인 호텔같은거는 없고, 여관같은것이 있는데, 중국어로는 客棧이라고 합니다. 평일에는 100여위안 하는데 주말에는 200위안 정도 합니다. 저희들이 묵었던 방은 280위안 하는 3인실..개인적으로 水阁人家라는 여관을 추.. 더보기 중국 운남 여행기 첫째날 지난번의 맛보기로 샹그릴라에서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렸는데, 본격적으로 중국 운남 여행기를 올려봅니다.(일단 쓸데없이 문장이 길어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존댓말이 아닌 반말로 글을 적겠습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일단 간단하게 운남성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운남성(雲南省) 즉 중국어 발음으로는 윈난성은 중국의 남부에 위치한 중국내의 한 성(한국으로 놓고 말하면 도)인데, 전 중국에서 소수민족이 제일 많은 지역이다. 운남성에 모두 52개 민족이 살고 있는데, 그 중 5000명 이상인 민족은 모두 26개 민족이다. 그림 wikipedia참고 대련-->곤명(쿤밍) 항공사: 중국 남방 항공 CZ6427 7:35분 비행기 12:55 분 곤명에 도착 기내, 비행기는 중도에 하남성 정주에 잠시 착륙했다. 창밖.. 더보기 항주 여행기-첫날 지난번의 일기에서 언급했듯이 상해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금요일에 회사 일이 잘 끝나고 저녁에 친구 만나서 밥을 먹고 있는데, 다른 한 친구가 전화 왔습니다. 주말에 무엇을 할거냐고..그래서 저는 소주 혹은 항주 놀러 가고 싶다고 했더니..친구도 어딘가에 놀러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호텔 가서 일단 열차 시간 알아보고..짐 정리했습니다. 새벽 1시쯤에야 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여행 첫날.... 일단 아침 7시20분쯤에 지하철 상해남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지하철을 한번 갈아타고 기차역에서 우여곡절속에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 급히 항주 가는 기차표를 끊을려고 갔는데, 가보니 9시30분에 있다는 것이었다. 표를 구입하고...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얘기도 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