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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항주 여행기- 맛있는 음식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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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22일,23일 1박2일동안 회사의 팀에서 상해 근처의 항주로 Team Building을 떠났습니다. 항주는 작년에 한번 가본터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다 돌았었기때문에...

이번의 항주해은 주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항주 정부에서 여행산업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일인당 200위안의 쿠폰을 무료로 제공해서 항주 도착하자마자 그것을 신청해서 음식점 혹은 여행지에서 사용했습니다.

항주의 유명한 음식점인 외할머니집(外婆家)와 楼外楼 모두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역시 유명한 식당인만큼 맛있었습니다. 여행객들로 줄을 서는 사람이 적지 않았습니다.


일단 팀으로 같이 이동하니, 심심하지 않고, 회식할 때 먹고 싶은것을 다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주는 무엇보다 날씨가 더워서, 땀이 주룩주룩 흘렀습니다. 여행객이 하도 많아서 교통 상황도 별로 좋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9월이나 10월에 항주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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