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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난 그래도 티스토리 사용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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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불안정하다. 그래서 당연히 올블로그에 티스토리 태그가 핫 태그로 되서 블로거들이 모두 티스토리 말한다. 이게 벌써 몇번째이고, 다음이 인수한 후 부터 이런다고, 스팸블로거 탓이라며 등등. 지어 완전히 도를 넘어난 비평의 글도 적지 않다.

이런 글들을 보면 참 가슴이 아프다.(전 다음이나 티스토리 관계자 절대 아님^^). 아시다싶이 티스토리는 아직까지 초대형식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그만큼 아직은 완전히 오픈 된 상태가 아니고 베타버전이라고 보면 될듯 싶다. 마치 구글이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 전에 먼저 Labs라는 로고가 있듯이...

티스토리는 현재 완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티스토리로 구글 애드센스나 올블로그 같은 애드를 달면 수익이 많많지 않게 나올 수도 있다. 무료라고 해서 서비스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나빠야 한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왜서 이렇게 많은 블로거들이 도를 넘어선 비평을 하는지? 아시다 싶이 티스토리처럼 서비스형 블로그를 사용하는 원인은 주로 아래와 같은 두가지 원인이 있다고 본다.

1. 호스팅 비용이 적지 않다.

2. 독립형 블로그 사용하면 신경쓸 곳이 참 많다.


우에서 첫번째 원인은 비록 호스팅 비용이 싼 곳이 있지만 공간은 충분하나 트래픽의 값이 장난 아니라는것. 올블로그나 다음 블로거뉴스에 걸리면 방문량이 급증하는데..보통의 일당 트래픽 가지고는 택도 없다는 점. 물론 트래픽 무제한 하는 호스팅 업체도 존재하지만..

두번째는 티스토리는 태터툴즈에 비해서 많은 제한이 있지만 일상 블로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만큼 독립형블로그는 신경쓸곳이 참 많다. 호스팅이 100프로 안정적인것도 아니고..

이 두가지를 감안 할 때 저처럼 티스토리 사용자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물론 블로그 접속이 문제가 좀 있겠지만 그래도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것도 아닌데..그 정도의 도를 넘어난 비평은 필요없다는 것. 당신이 그 정도 비평해서 당신이 기분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티스토리가 인차 해결되는것도 아니고..아래의 도표에서 볼수 있다 싶이 티스토리는 회원의 급증으로 사이트 접속 마비상태가 날수도 있는 상황.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음이든 티스토리든 누구보다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을 생각해줘야 하지 않을듯 싶다. 조금더 참고 이해해주면 더욱더 좋지 않을가 싶다..

마치...
2+2=4 (이해와 이해가 결합하면 사랑이 생기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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