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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호텔 예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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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이 상해에서 대련에 여행온다고 해서 호텔을 예약했다. 대련은 여행도시이기에 여름이면 호텔 주숙 비용이 평소의 2배정도 올라간다. 한국에서는 호텔을 무궁화의 개수로 수준을 따지지만 중국에서는 별의 개수로 따진다. 최고의 호텔은 별이 5개이다. 보통 2,3성급 수준의 호텔 하루 주숙비는 100원 내지 300여원 등등이 있다. 지역마다 주숙비가 다르고 그 가격에 해당하는 환경도 다르다.

한국에서는 모델이 많지만 중국에는 여관이라는 것이 많다.

저가 다니는 회사와 중국내의 샹그릴라와 계약이 있기때문에 회사용으로 문서를 작성해서 팩스 보내면 50프로의 가격으로 dc할수 있다. 대련의 샹그릴라 호텔 하루 주숙비는 중국 화폐로 대략 1000여원 하는데 회사통해서 주문 하면 500원이다. 이번에 지인이 다른 호텔을 주문했는데 대련에 있는 저로서 잘 알지 못하기때문에..결국은 샹그릴라로 예약했다. 이름을 쓰고 작성해서 보내니 한 10여분 후면 확인 팩스를 보내온다. 총 7명정도의 것을 간단하게 팩스 하나로 예약 가능하다. 물론 호텔의 룸이 긴장할때는 신용카드 번호를 제공해서 부킹해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여행을 떠나서 제일 아까운 돈이 주숙비용이지 않을 가 싶다. 만약 여행 가는 곳에 친구가 있다면 친구의 집에 같이 주숙하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까 이것이 오히려 더욱 불편하게 느끼질때가 있다. 그래서 지난번에 상해에 갈때도 친구의 집에서 주숙하지 않고 혼자 모텔을 찾았다. 인터넷도 되고 방도 깨끗하고 가격도 적합해서..부담없이 잘 지내다 왔다.

물론 ctrip같은 여행 전문 업체를 통해서 주문해도 된다.

대련 같은 곳에서 호텔이나 모텔을 운영해도 돈을 좀 벌것 같다. 근데 겨울철 같이 고객이 좀 적은 것은 감안해야 한다는 점.한국처럼 성문화가 개방되였으면 호텔이나 모텔을 운영하기 더욱 좋지 않을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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