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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블로그의 정체성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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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왜서 시작했을가요?

사실은 처음은 다른 사람이 다 하는거니까.따라 했습니다. 싸이월드도 그렇게 시작했듯이..인간은 참 유행하는 것을 따라하기 마련인가봐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블로깅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블로깅하고 다른 사람의 블로그도 수없이 많이 구독하고..퇴근해서 집에만 오면 컴을 껴안고 블로깅만 했답니다. 그나마 열심히 몇달 하니 노하우도 조금 생기고 구독자도 100여명 이상 생기고 구글페이지 랭크도 4로 올라가고 등등..

그나마 자신감이 있었길래 티스토리 블로그 다시 시작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더군요. 태터툴즈나 티스토리나 다 비슷하기때문에..티스토리는 무엇보다도 트래픽 걱정할필요 없고 호스팅 용량도 걱정할 필요 없어서 좋습니다. 비록 플러그인을 자유롭게 올리지 못하지만..하지만 도메인 연결도 가능하고 공짜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럼 블로그 수익에 대해서?

사실 보면 알수 있다 싶이 구글 애드센스를 걸어놓았습니다. 애드센스 걸어논 목적은 무슨 타인을 위해서라는 등등 가식적인 말은 쓰지 않겠습니다. 바로 수익이 생깁니다. 지난달에 열심히 블로깅 좀 했더니 한달에 100달러 정도의 수익이 생기더군요. 이 돈이면 한두가지 일을 할수 있죠~~사람들은 말합니다. 블로깅을 한 목적이 돈을 위한것인가?

전 아닙니다..

사실 돈을 싫어하는 사람 몇명 없을겁니다. 만약 아인슈타인도 돈이 부족했다면 수표를 북마크로 사용하지 않았을겁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수익도 생기면 누구나 다 좋아할 일이죠..하지만 상하이신님처럼 블로그에 광고가 하나 없는 깨끗한 블로그도 있는 반면 애스센스 걸면 수익을 위해서 딴 방향으로 나갈가바 걱정하셔서 차라리 애드센스를 걸지 않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바로 바로님처럼 말입니다.(웬지 이상ㅎㅎ)

Hoogle님처럼 블로그를 한개 주제를 위주로 블로깅을 해볼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정성이 따라가지 못할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자신이 생각나는 그대로 저의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릴때 마음이 편하고 좋았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보면 알수 있다 싶이 음악도 있고 좋은 글 등을 퍼온것도 있고 뉴스도 좀 있고 등등 완전 잡동사니 천국입니다..

그래서 구독자도 많지 않겠죠~

하지만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의 다른 한 블로그는 방문자수도 꽤 되였는데 태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 업데이트 하다가 문제 생겨서 파일 삭제하고 업로드 하다가 지금은 완전 작동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만약 그 블로그를 방문자수를 위해서 블로깅을 했다면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저가 좋아하는것만 골라서 포스팅을 할가 합니다. 비록 문장 400여개 날아간 셈이지만 마음만은 가볍습니다. 이상하게...

암튼..이젠 도메인도 잘 연결되네요..

진정한 즐거운 블로깅을 위해서~~~

ps. 6일날 상해 들어갑니다. 상해에서는 티스토리 접속이 불가능하다고 들었는데..며칠만 기다려주세요..(사실 기다릴 사람 없는줄 잘 압니다만..ㅎㅎ) 일요일에 대련으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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