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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기] 요즘... 1.목요일이 나의 음력 생일이다..어렸을 때부터 생일을 음력으로 쉬고 있다. 내가 생각해도 기억하기 힘들듯 하다..기분 좋은 것은 바로 생일날 두주일전부터 수속을 밟고 있는 차를 가질 수 있었다..점심에 기분 좋아서 차를 꺼내고, 회사까지 운전했다. 저녁에도 퇴근 시간에 혼자 차를 끌고 집까지..-.- 지금 생각해봐도 난 참 겁이 없는것 같다. 2년전에 운전면허를 딴 후 차를 10월초에 하루에 두시간씩 이틀만 연습한 후 그날이 첨이였다. 2. 방금 취업에 관한 뉴스를 보니, 앞으로 취업하기가 참 더욱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왜냐 하면 요즘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아서... 3. 방금 TNC의 창원님과 꼬날님의 블로그 글을 보고, 영어는 참 언제까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앞으로 영어 공부 계속 해야.. 더보기
[일기] 휴가, 그리고 책 저가 살고 있는 중국은 10월1일날이 국경절이라서, 9월29일부터 10월5일까지 긴 휴가를 보내게 됩니다. 어제는 모기땜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는데, 오늘은 늦게까지 잠을 잘 잤네요^^.일단 누나가 해준 음식 맛있게 먹고..정리 좀 하고, 혼자 자전거 타고 커피숍으로 왔습니다. 책을 보기 위해서요..집에 있으면 집중이 되지 않아서 가끔 혼자 노트북,책 들고 커피숍에 올때가 있습니다. 요즘 저가 보고 있는 책은 "지선아 사랑해"입니다. 이 책을 본 분들이 계시겠지만, 완전 강추입니다. 개인적으로 물질적 방면에서 추구하던 그 욕심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게 되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준다고 할가요? 비록 장애인 3급이지만,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계시는 이지선씨가 대단해 보입니다. 감사의 맘보다 불평이 많은.. 더보기
[일기] 상해 출장 9월3일-9월7일 오늘 저녁 비행기로 상해로 출장 떠납니다.. 올해 상해로 출장만 3번째네요..다행이도 짧은 기간 동안 있다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저녁에 도착해서 아마 밤새면서 일을 해야 할듯.. 가고 싶은 곳은 많으나, 일단 주말에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알아본 결과 이번에 들게 될 Sheraton호텔 인터넷 비용을 받아서..인터넷 자주 못할듯..겁나게 비싸요..물론 회사에서 지불해주겠지만..그래도..너무 비싸서..메일 체크만 하고 바로 내려야 할듯 합니다.. 사진은 상해 신텐띠(新天地)에서 찍은 것..분위기 무지 좋은 곳이에요^^ 더보기
[일기] 상해 출장 또 갑니다 지난번의 상해 출장에 이어서 일요일날 상해 출장 또 갑니다..일요일날 떠나서 담주 일요일에 돌아올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일이 끝나면 좀 많은 사람들을 만나볼가 해서..카메라도 들고 갑니다..호텔은 지난번에 묵었던 샬톤호텔이 아니고..다른 호텔로 했습니다.. 일단..상해 도착해서 인터넷 할 수 있으면 새로 포스팅하겠습니다..이번에는 무엇보다 사진을 많이 찍어야겠습니다.. ps.집에서 야근 중..ㅠㅠ 번역해야 할 것이 있어서..-.- 더보기
[일기] 상해 출장 후기... 상해는 작년 9월달에 이어서 거의 1년만에 다시 상해를 찾아보았습니다..일단 상해는 느낌상으로 국제도시인만큼, 고급 호텔, 고급 레스토랑 등등이 많았습니다. 저가 거주하고 있는 대련에 비해서는 참 큰 도시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상해 공항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푸둥 공항이고 다른 하나는 훙쵸오 공항입니다. 대련에서 상해가면 푸둥 국제공항에만 착륙해서..푸둥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 잡아서 호텔까지 갔는데..120CNY들었습니다..차가 크게 막히지 않아서 45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알아보았는데, 푸둥에서 자기부상열차(Maglev)를 타고 다시 택시 타면 호텔 갈 수 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돌아올 때 일단 호텔에서 자기부상열차있는 곳 까지 택시 타고..난생 처음으로 자기부.. 더보기
[일기] 상해 출장갑니다.. 요즘 블로깅에 뜸했는데, 다름 아닌 상해 출장 준비를 위해서입니다.. 프로세스가 어찌나 복잡한지...메일을 몇십통 정도 날렸습니다.그 중 실수도 좀 했구요ㅠㅠ.. 중간 과정 생략..... 암튼..오늘 상해 출장 가게 됩니다..비행기만 뜰수 있다면..오늘 가서 일요일에 돌아올것 같습니다.. 일정이 여유롭지 않아서..카메라는 들고 가지 않고..담번에 또 갈때 카메라 들고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상해는 이번에 두번째인데, 아는 분이 저보고 저의 성격은 무조건 상해를 좋아할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더보기
[일기]대련이라는 여행도시 정확히 대련에서 생활한지가 이젠 2년이 넘어선다. 2006년 7월3일 입사해서 올해 7월3일이 지났으니 직딩 2년이 된셈~ 무엇보다도 대련은 중국의 최고의 여행도시로 뽑혀서...낭만의 도시, 깨끗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 등등 아름다운 단어가 많이 붙는다... 그래서인지 대련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특히 여름이 되면.. 친척,친구,후배 등등..많이 찾아오신다.. 지난주에 형이 놀러와서...가이드 해주고..서점 들렸다가..우연히 대련자유여행(대련배낭여행)이라는 책을 사게 되였다. 책을 보니..북방의 동방명주,북방의 홍콩이라고 불리울만큼 이쁜 경치들이 많았다..저가 그렇게 가고 싶었던 홍콩보다 못지 않은듯 하다..결론적으로는 저가 촬영기술이 약하다는 점..책에서 본것처럼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핸드폰 잃어버렸습니다~ 토요일날 회사 친구 결혼식에 급히 참가하느라고, 핸드폰을 글쎄 택시에 두고 내렸습니다.... 원래는 6월 중순에 바꿀려고 했는데, 너무 빨리 잃어버렸네요.... 핸드폰은 그렇고, 핸드폰 안에 있는 그많은 전화번호...다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니..후후.. 이왕이면 잃어버린거 신경쓰지 않을려구여......ㅠㅠ 택시 기사들 보면 현금 엄청 많은 것도 주으면 되돌려 준다던데..저의것은 돌려주지 않네요..흥.. 핸드폰 산지 2년 채 되지 않았는데, 키 잘 안 되는것도 있고, 그리고 컴퓨터 죽듯이..핸드폰이 반응이 없을 때 한두번 아니라서..아무래도 바꿀려고 했습니다.. 담부터는 삼성 핸드폰은 다시는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ㅠㅠ 가격만 비싸고..기능은 별로고..그것도 made in Korea인데..홍콩에서 판매되는 .. 더보기
iPhone이여 안녕이란 말 대신 굿바이 저가 지난번에 iPhone구매하기 프로젝트??라는 일기를 적은것이 있습니다. 아이폰이 하도 마음에 끌려서 각종 동영상 보고, 애플 스토어의 가격도 매일 보고..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가격도 알아보고 등등.. 비록 애플의 아이폰이 훌륭한 제품이겠지만, 지금은 살 수가 없네요. 더욱 큰것을 사기 위해서 -.- 사실 1월1일부터 시작한 애드센스 수입은 아이폰 구매하기에는 문제 없습니다만, 사고 싶은것을 다 사면 저축이란게 되지 않아서..이젠 저축을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저도 이젠 철이 드는가봅니다^^ 아직 사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집도 사야 하고, 차도 사야 하고..좀 전만 해도 차를 먼저 구입할 가 하는 생각으로 각종 자료 보고 했는데..주위에서는 그래도 집이 우선이라고 해서...ㅎㅎ 어쨌든 .. 더보기
오랜만에 쓰는 일기? 오랜만에 일기 쓰는것 같습니다..사실 오랜만도 아니죠..알고 보니 5일전에 새로운 노트북을 받다는 글을 올렸는데..-.- 사실 그동안 새로 옮긴 원룸에는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노트북을 받은 후 오늘에야 인터넷을 신청했습니다. 행운스럽게도 4월달 한달은 무료라고 하네요...120원(만8천 좌우) 절약했네요..이런 좋은 일이 있을수가~~ 어제는 오랜만에 mjjin님과 만났습니다. 이젠 작년보다 자주 만나는것 같습니다. 한달만에 한번?정도..모두 4번 만났는데, 만나기만 하면 서로 할말이 참 많습니다. 인테넷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블로그 주제 등등...mjjin님이 지난번에 한국 출장 가서 있었던 일도 흥미롭게 말씀해주셨구요...암튼..번마다 즐거운 만남이였습니다. 어제는 1차,2차 모두 한식점에서 했는.. 더보기
[일기] 공짜로 월세집 석달간 사용 다른게 아니라 이전부터 일본 출장 간다는 학교 선배이자 회사 동료인(팀은 다른 팀이지만) Kim모가 드뎌 어제 일본 출장을 가게 되였습니다. 전부터 저보고 말했듯이 저더러 맡은 월세집을 관리하라는것이였습니다. 출장을 3달 가니까 일단 석달동안 월세를 다 내놓고 저보고 공짜로 있으라는것이였습니다. 저는 두말없이 OK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집에서 출퇴근하는것이 거리가 너무 멀어서 고생했는데, 마침 잘 되였죠..선배가 맡은 월세집이 회사랑도 가깝고 해서..오늘 오랜만에...늦잠을 자고 일어났더니..기분이 좋습니다^^ 걱정되는것은 밥을 밖에서 계속 먹어야 한다는것..그리고 친구들 자주 만나야 할지..-.- 참,인터넷 설치 하지 않았습니다. 매일마다 집에 가면 블로깅 하느라 시간이 필요하기에..다른것을 할수 없.. 더보기
[일기] 자신감의 가져라... 어제 오전에 Local Business을 위해서 지인과 모텔을 찾아서 가격을 협상했습니다. 생각밖으로 좋은 가격으로 협상이 끝났습니다. 점심에 식당에서 매운탕을 먹고, 오후에는 회사의 아는 누나를 만나서 커피숍으로 향했습니다. 커피숍에서 회사에서 있은 이런 저런 일들을 말하고...그리고 개인적인 일..저가 정말 솔직한 말을 듣고 싶다면서, 저의 결점을 짚어서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딱 두가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듣고 보니..정말 딱 맞는 말이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결점들을 고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저는 사회에 발을 내놓은지 2년도 되지 않아서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경험도 부족하고 해서, 선배들한테서 조언도 많이 들을려고 합니다. 그러면 뭔가 조금 느끼고, 이런것도 있었구나 등등.... 더보기
요즘 지른 물건들... 구정기간에 긴 휴가를 보내면서 집에서 컴퓨터를 하는데, 걸상이 별로 좋지 않아서..걸상 하나 맘에 드는것을 구입했습니다. 그것도 몇달전부터 구입한다는게 드뎌 구입했습니다. 집에 원래 있던 걸상은 컴퓨터 하면 어깨도 아프고 해서.. 그리고 지난번의 글에서 적었듯이 탁상등을 언제부터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TV에서 보면 멋있는 탁상등이 참 많던데, 맘에 드는 필립스 탁상등은 저가 사는 도시 대련에 판매하는것이 없습니다. 큰 매장은 다 돌아보았는데, 결국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서...중국 인터넷 쇼핑몰 토우보에서 검색한 후 인차 구입했습니다. 설후에 배달 할 수 있다고 해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월요일에 상해에서 배달했는데 수요일 오후쯤에 받았습니다. 꽤 빠른 셈이네요..전에 집에서 사용하던 탁상등은 작고, 눈을.. 더보기
선물 받은 3M 프라이버시 필터(3M Privacy Filter) 회사에서 컴퓨터를 하다 보면 가끔은 누군가 나의 화면을 보는게 싫을 때 있습니다. 하는 일이 얼마나 비밀적이 아니라, 가끔은 블로그도 회사에서 하기때문.-.- 전에 친구보고 화면을 다른 사람이 옆에서 볼수 없도록 막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회사 친구가 선물 주겠다고 했습니다. 농담인가 생각했는데, 설전에 가져왔더군요.. 감격이라~~ 요즘은 가격이 올랐다고 하네요..3M 프라이버시 필터 5만 내지 6만 한다고 합니다.. 친구야 고맙다 아이가... 요즘 이것이 있으니 회사에서 딴짓 가끔 해도..ㅋㅋㅋ 안전합니다.. 기념삼아 사진을 찍엇 올립니다.. 더보기
휴가 계획... 구정 기간이라서...오랜만에 긴 휴가를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연속 9일 출근하고 일주일 휴식이 회사 규정인데...저는 3일 휴가 신청을 더 해서 2월 6일부터 17일까지 휴식합니다. 별로 할일도 없고 해서..쉽게 휴가가 허락되였습니다. 벌써부터 회사에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구정을 보낼려고 떠난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PM,매니저 모두 사무실에 없는 상황이고...쩝~ 5일까지만 견지하면...실컷 놀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는 블로깅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ㅎㅎ 회사에서 다른 사람이 볼가봐 눈치 보면서 포스팅을 할 필요도 없고...제 맘대로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ㅋㅋ 요즘은 재태크인지 먼지 하는것 때문에 골머리 아픕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회사 출근해서 돈을 번다는 사람이 버는 쪽쪽 다 써버리니~ 말이 .. 더보기